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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 입니다. :) 지난 주말 언택트로 컨퍼런스로 진행되었던 삼성증권의 시원시원한 “21년 글로벌 시장 전망 및 유망종목”을 시청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오동환 애널리스트의 “알리바바, 구글, 네이버 정부의 규제는 위기인가? 기회인가?"였는데,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와 그에 따른 성장 우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연일 전해오는 알리바바의 반독점 이슈 속에서는 관심이 가져지는 주제였습니다. 아무리 성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해도 정부 규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면 그 또한 문제. 특히나 우리에게도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대형 플랫폼이 있으니깐요. 늘 네이버인가 카카오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둘 다 좋은 기업이니 둘 다 사자라는 의견을 들었는데 요 날은 ..
장기투자 미국주식 종목들 전문가, 환율 하락 상황에서 해외주식 샀다 팔았다 반복시 환차손으로 인한 손실 발생 위험 높음 달러가 쌀 때 사서 1년 이상 보유할 만한 주식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 세계 경기지표 역할, MS. 데이터센터를 짓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MS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음. 코로나19백신 개발로 글로벌 경기 회복 분위기,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투자가 내년 본격화하면 기업들의 클라우드 투자 확대 전망 2세대 클라우드 기업들도 관심 종목. 클라우드의 대중화, 저장한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짐. 세일즈포스닷컴(CRM):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 스노우플레이크(S..
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 입니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도와준다는 뜻의 속담, '병 주고 약 준다.'. 주식요정 아금님의 배당주 강의에서 '병 주고 약 주는 회사'가 나와 귀가 쫑긋하였습니다. ‘죄악주'는 주류, 담배를 판매하거나 카지노를 운영하여 사회적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병도 주지만 약도 주는, 마냥 죄악주로 볼 수 없는 그 곳은 바로 담배 팔아 건강을 해치고, 홍삼 팔아 건강을 살피는 기업, 한국담배인삼공사, KT&G 입니다. :) 사실 저에게 KT&G는 문서 작성할 때 자주 쓰는 '상상체'라는 폰트로 더 익숙했고, 농구와 배구 경기에서 자주 들었던 기업입니다.(KT&G는 남자농구, 여자배구, 남자탁구, 여자배드민턴 스포츠단을 운영 중) 흡연자가 아니..
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 입니다. :) 부릿지 멤버분들 중에서 많이 가지고 계시는 삼성전기. 저도 예전부터 부러워서 바라보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기회조차 안 주시는지... 21년 역사상 최고 매출, 영업이익, 주가가 예상된다는 리포트까지 나왔네요. 도토리 주머니에 미처 담지 못해 더 슬픈 삼성전기의 내년도 이야기는 대신증권에서 12월 18일(금)에 나온 리포트에서 살짝쿵 보고 갑니다. 중간에 모르는 내용들(부품이라던가 제품이라던가 특허라던가 등등)이 많아서 공부한 내용도 기록해요. :) 우선, 삼성전기 회사부터 체크*체크 삼성전기(009150) 수동소자를 생산/판매하는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문, 카메라모듈, 통신모듈을 생산/판매하는 모듈솔루션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 기판,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생산/..
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 입니다. :) 내년 1월부터 전기 요금 체계가 개편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번 변동되는 요금체계는 전기 생산에 쓰이는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하는 이른바 '연료비 연동제'입니다. 연료비에 따라 우리집으로 날아오는 전기 고지서의 요금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하겠죠. 요즘 같은 저유가 시대에는 전기요금 할인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기후환경 비용도 전기요금 고지서에 별도 항목으로 분리되어 고지된다는 점.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이번 변경되는 요금체계가 고지서로 예시되어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 항목으로 받았던 고지서 내에 항목별로 나눠지니 소비자인 저로서는 좀 더 합리적인 내역을 받는 기분입니다. 물론 유가에 따라 전기요금이 내려가면 ..
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입니다. 얼마 전 점심시간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일하는 회사인데, 아직 싱글인 직원분께서 신기한 물건을 샀다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 물건의 정체는 미용 스톤? 저는 생소한 제품인데, 같이 듣던 직원분은 엄청 관심있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미용 스톤을 시작으로 여러 미용 기구, 이너뷰티 제품 등등을 서로 이야기 하다보니 두 직원분이 구입한 물건들이 꽤 많이 겹쳤습니다. 어찌나 서로 관심사가 같던지 옆에서 듣던 저도 신기했고요. 한참 이야기를 듣다가 저런 제품들은 어디서 구입할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구매처는 SNS채널(대부분 인스타) 예전에는 계좌이체만 가능했는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는 말에 문득 며칠 전에 읽었던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