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등대, 플래닝.
위기의 가면을 쓴 기회
참고로 저는 대단한 부자가 아닙니다. 적당히 벌고 풍요로운 시간을 가진 ‘시간부자’입니다.
어떤 일을 처음 배울 때 필요한 네가지 과정
: 태도, 지식, 연습, 습관
p.31
시간부자가 되는 4가지 방법
1) 자본수익을 얻는다. 금융, 부동산 등
2) 저권료를 받는다.
3) 자기 사업(부업)을 한다.
4) 몸값을 높인다.
시간창조자
p.40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될 때까지 하는 것
p.54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틀 몇 년 간 실천하다 보니 리스트에 올릴 소원목록이 점점 줄었어요.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는데도 말이죠. 이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버킷리스트에 적지 않고 바로 실천해버리거든요.
p.59
원하는 것을 모를 때 하는 질문
1) 되고 싶은 모든 것: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2) 하고 싶은 모든 것: 버킷리스트
3) 갖고 싶은 모든 것: 형체유무 상관없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먼저, 현실적인 방법은 그 다음.
p.72
시간의 징검다리 계산법
어제+오늘=내일
p.77
인생퍼즐의 중심,
퍼즐의 4개 귀퉁이, 건강, 사람(가족과 친구), 일, 돈
p.90
최재봉 교수. 포노사피엔스
스마트폰에서 내 시간을 지키는 방법
스님방식, 시간나누기, 매일조금씩, 기자방식 by 조지타운대학교, 뉴포트 교수
1) 스님방식(수도승방식): 쓸데없는 일에 정신을 파는 일 자체 전부 없애거나 크게 줄이는 방식
2) 시간나누기: 시간을 분명히 나누어 일정 시간은 완벽한 몰입상태로 지내기
3) 매일 조금씩: 한번에 결과를 내기보다 꾸준히 조금씩 잠재적으로 성과를 내는 방식
4) 기자방식: 마감을 지켜야하는 기자들처럼 일하는 방식
p.93
시간도둑, 디지털시간도둑이 1초, 2초를 훔치는 게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해야할 중요한 일을 잊게 만드는 것.
sns 알림 끄고 수시확인은 이제 그만...
p.99
위임하기 좋은 일 4가지
1) 반복적, 소모적, 기계적인 일
2) 할 줄 모르거나 서툰 일
3)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일
4) 반복적인 집안일
p.103
읽고 생각할 시간을 사세요 그 시간을 마음의 등대로 향하는 일에 쓰세요.
p.105
공식 데드라인 전, 비공식적 데드라인. ex.3일전 설정
p.109
단호하게 거부해야할 일
1) 가치없이 소모적인 일
2) 주도권 없이 책임만 있는 일
p.117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니 힘이 드는 거니깐요.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세요.
p.110
머리 속의 스위치. 필요한 스위치로 그때그때 전환
p.122
시간을 아껴서 많은 일을 하기보다는 원하는 일을 제대로 할 시간이 필요
p.123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종잣돈을 만드는 것과 비슷
p.126
좋아하는 일을 짬짬이 하면 실컷 할 수 있다.
습관처럼 해야하는 일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
p.130
매직플래닝, 유리병 안에 가장 중요한 일, 큰 돌 > 자갈돌 > 모래
종이 한 장, 12개월 펼쳐놓고 큰 돌부터 채워넣기
큰 돌 = 중요한 일
나만의 프로젝트, 하고 싶은 일, 소원등대로 가는 일
진짜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쓰일 작은 돌, 자갈, 모래 순서대로 배치 >> 단단한 시간 유리병
p.134
12개월 안에 해낼 수 있는 일로 먼저 시작,
습관(루틴)이 필요한 일은 완성 시기 적기
목표는 가능한 높게, 기한은 최대한 앞당겨
플래닝할 시간 확보, 80퍼센트 성과는 플래닝 하는 20퍼센트의 시간이 만들어냄
새해 1년 매직플래너 업데이트, 이미 다 이룬 모습을 그린 다음, 그 일을 해내는 과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오며 상상해보기
나를 위한 시간을 먼저 챙기기
p.142
플래너 작성 순서
변경할 수 없는 일정 먼저 체크
휴일, 방학 > 휴가, 여행 등 개인일정 > 소원등대로 가는 길 배치,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 배치, > 해야 하는 일 표시
ex. 연간 100권 책 읽기 목표, 매달 읽을 책 배분
자격증, 공부할 분량 배분
어학점수, 시험일 미리 정하고 디데이 맞춰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한다면 일의 순서에 맞춰 거꾸로 시간을 배분합니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일은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구글캘린더 활용하기
p.157
월간 플래너 작성
1)이 달의 빅 미션 정하기
ex.연말에 2,000만원 모으기 목표 // 매달 167만원씩 적립 >> 이달의 미션
2)결과 미션보다 과정 미션으로
ex.올해 경매로 집 12채 낙찰 목표,매달 한 건의 낙찰
결과미션: 한 건 낙찰
과정미션: 다섯 번 입찰
시간배분>>총45시간 물건 검색, 15건 현장답사, 5번 법원 입찰, 1건 낙찰
p.159
주간플래너(매일플래너) 작성하기
매직플래너 >> 소원 등대 세우고
월간플래너 >> 시간 배분
주간플래너 >> 하루 단위 실천 내용
주간플래너는 일주일의 계획, 동시에 매일의 실천 체크지
p.166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도전하지 않은 사람만이 늘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마법 같은 일은 실패 없이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p.179
저는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닌, 젊고 건강한 오늘의 시간 부자로 살고 있습니다. 돈과 시간의 균형을 맞추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진정한 나로 살면서 오늘을 제대로 사는 시간 부자로 말입니다.
p.181
매직플래너 쓰는 법
1. 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을 모두 나열합니다.
2. 소원 등대로 가기 위한 일의 순서를 정합니다.
3. 생계를 위한 돈을 버는 일과 소원 등대로 가는 일을 함께 배치합니다.
4. 필요한 돈과 시간을 계산합니다.
5. 반드시 할 일과 위임한 일, 하지 않을 일을 선택합니다.
6. 당장 실천합니다.
돈 버는데만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목적을 이루지 못함
절약하고 씀씀이를 줄이는 데만 몰두하면 정작 중요한 시간을 놓침
돈 버는 일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말기
>> 돈 버는 데 시간을 쓰되 돈을 버는 목적을 명확히
p.182
비용 짜기 실습
1) 먼저 비용 확인
2) 매달 총 저축 금액 확인
3) 매달 필요한 (영어) 공부 비용 계산
4) 실제 저축 액수 계산
시간 단축 플래닝
1) 부수입을 올림: 영어 일정 실력 올리고 과외수업, 유료 스터디 운영 등등 공부에 도움이 되는 부업
2) 시간을 단축
3) 돌아가지 않고 직진: 영어공부 목적은 해외취업, 연수없이 바로 취업 돌진
원하는 목표를 제대로 알면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음,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p.194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 공식-데일 카네기
첫째,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지 생각하라
둘째,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셋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내가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일이 곧 나 자신이 됩니다.
**책 읽고 해야할 일
매직/월간/주간플래너 작성하기
구글 달력
경매책으로 유용한 이현정 대표님이 올해 새 책을 내셨습니다. 꽤 주목받았을 신간도서인데, 코로나로 맞물려 별다른 작가와의 대화, 북콘서트 등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책 입니다. 즐겨 듣는 팟캐스트에 자주 게스트로 초대되어 나오는 그녀는 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듣는 제 마음까지 설레이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아이 3명을 키우며, 경매를 통한 실전투자자, 그리고 강의와 저술까지 그 활동 영역이 놀라울 만큼 넓은 분의 시간 사용법이 궁금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눈길이 가는 책인 걸요. 전보다 적게 읽고 더 많이 번다라니 이보다 더 매력적인 일이 있겠습니까.
명확한 목표 설정, 시간낭비의 최소화, 플래닝의 힘
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떤 날은 무얼한지도 모른 채 해가 저무는 걸 지켜보는 때도 있습니다. 해야할 일조차 헤아리지 않은날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마냥 너무나도 쉽게 흘러갑니다. 이걸 막아주는 울타리가 작가가 말하는 플래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간, 주간, 월간, 년간, 년도 단위로 확장될 수 있는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일들. 마음 속에 담겨져 어떠한 형체로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플래닝 속에 글자로 써지는 순간 그것은 단지 생각이 아닌 계획이라는 힘을 가진다고 생각됩니다. 비즈니스, 업무로 국한된 프랭클린 다이어리에서 작가는 24시간 전 생활영역을 통틀어 플래닝을 제시합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늘 시간은 부족하고, 챙겨할 것은 많습니다. 저 역시도 직장인이기도 하면 엄마이자 아내이면서, 오롯이 제 자신이기도 하니깐요.
책을 읽다보니 저는 늘 작은 모래알과 같은 목표만 세웠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큰 돌은 고민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일과와 같은 단기간의 목표야 별다른 고민없이 써내려갈 수 있지만 큰 돌과 같은 연간 목표들을 위해서는 깊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일 입니다. 그 과정이 번거롭고 어려워 매번 지나쳤던 거 같습니다. 책을 읽고 부록으로 제공된 매직플래너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큰 돌을 한번 채워넣어보려고요. 플래닝으로 코로나로 주춤해버린 2020, 다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