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적금보다 높은 배당수익률 국내 고배당주
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 입니다. :)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 입니다. 우리집 꼬맹이가 생일 다음으로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주린이로 첫 발을 걸은 저에게도 올해 12월은 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다 커버린 저에게 산타할아버지 처럼 찾아올 '배당금'의 존재를 알았거든요. :) 사실 올해 먼저 시작한 미국주식에서 정말 작고 작은 배당금을 몇 차례 받았습니다. 미국의 경우 3개월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이 대부분이라 포트폴리오 구성을 좀 더 신경써서 한다면 1년 내내 "배당 들어왔쑝"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거죠. 반면에 우리나라 경우 거의 12월 결산배당이고, 삼성전자와 같은 몇몇 극 소수의 기업만이 분기배당 혹은 6월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