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마이데이터 성장 기대 NHN
안녕하세요, 돈 버는 취미 구리 입니다. :) 사실 NHN은 제게 애증의 기업입니다. 국내 주식에도 관심이 생겼던 지난 여름, 제가 주린이임을 찐으로 인증하는 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NHN을 네이버로 알고 제 도토리주머니에 담았다는 거. 1알, 3알만 담는 저인데 NHN은 꽤 많이 담았습니다. 왜? 네이버이니깐! 근데 네이버가 아니라는 청천벽력. 게다가 그 여름 최고점으로 매수해서 -20%를 찍고 야금야금 올라왔지만 아직도 -10%가 넘는 상황입니다. 기업 공부은 커녕 회사 이름도 제대로 모른 주린이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제 제가 온몸으로 경험했네요. 휴우. 저에겐 참 웃픈 주식인 NHN 리포트가 인터넷 업종 - 네이버와 카카오와 함께 다뤄져 읽어보았습니다. 리포트를 읽어보니 NHN에 대한 먹구름이 조..